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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美 공급망 협력, 백신 확보에 도움될 것"

2021.04.21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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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최근 관심을 기울이는 반도체, 배터리 등의 공급망 협력이 백신 확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런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된다면 백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의 활동을 정부가 나서서 협의할 수는 없는 만큼, 공급망 협력과 백신 지원이 교환 대상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미국도 국내 사정이 아직 매우 어렵다는 입장으로, 우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초기 미국의 요청으로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대량 제공했던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백신 스와프'라는 개념보다는 서로 어려울 때 도와준다는 차원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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