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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변시 합격 1,706명...로스쿨 도입 후 첫 감소

2021.04.21 오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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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과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된 이후 합격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도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06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합격자 1,768명에 비해 62명 감소한 것입니다.

다만, 전체 응시생이 3,156명으로 지난해 대비 160명 줄어들어 합격률은 54.06%로 지난해 53.32%보다 상승했습니다.


법무부는 입학정원 대비 75% 이상의 범위에서 기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와 합격률,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시험이 처음 시행된 지난 2012년 법학전문대학원 정원 2천 명의 75%인 1,451명이 합격한 뒤 지난해까지 매년 합격자 수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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