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검증과 관련해 우리 측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안을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IAEA가 우리 측의 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온 일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추진 시기와 절차는 협의 중으로, 발표할 사항이 있으면 적절한 시기에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도 IAEA가 중국 전문가의 기술 실무단 참여를 요청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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