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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먼치맨, 마약성 약물 과다 복용…팬 신고에 덜미 (종합)

2021.05.04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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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먼치맨, 마약성 약물 과다 복용…팬 신고에 덜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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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9’ 등에 출연했던 래퍼 먼치맨(본명 박현명)이 마약성 의약품을 과다 복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4일 보도에 따르면 먼치맨은 지난 1일 서울 신림동의 자택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과다 복용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고, 이를 본 팬이 그를 걱정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투약 사실이 적발됐다.

앞서 먼치맨은 소속팀 MBA의 래퍼 EK, 비프리 등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K로부터는 욕설과 폭행 피해를 입었으며 다른 MBA 멤버는 모텔에 처음 본 여성 두 명을 데려와 먼치맨에게 성 관계를 가질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MBA 멤버들은 먼치맨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며 관련 폭로를 모두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MBA가 소속된 스톤쉽 측은 “먼치맨은 우리 소속이 아니다. MBA 때문에 우리에게 많은 문의를 주시지만 먼치맨과 관련된 정보는 우리도 모른다”며 “먼치맨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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