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19와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경비원 살린 주민

2021.05.08 오전 12:02
AD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쓰러지자 주민들이 몰려들어 구급활동에 나선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26일 오전 9시쯤 김해시 어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 진 모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원을 처음 발견한 주민은 119구급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몰려든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은 자동 심장충격기로 응급 처치에 나섰습니다.


경비원은 다행히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