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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준영 자진사퇴 종합적 판단...청문 절차 마무리되길"

2021.05.13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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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 사퇴한 것과 관련해, 여론과 국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고려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국회가 신속하게 총리 후보자와 다른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 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일까지 청문 보고서를 보내주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일까지 청문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으면 임명 강행 수순을 밟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더 연장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해, 재송부 시한 이후에는 임명 절차에 접어들 것이라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부터 여론의 평가와 국회의 청문 절차를 다 거쳐야 최종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고, 이 원칙에 입각해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문 보고서 재송부 기한 역시 여당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이번 인사 협의 과정에서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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