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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제주도 벼락·돌풍

2021.05.20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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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장마가 시작된 듯 비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은 봄비치고 양이 다소 많아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무척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오전보다 빗줄기가 약해졌고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경북에도 10~40mm의 봄비치고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며 어제보다 기온이 2~9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 25도로 중북부 지방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19도에 머물며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년 수준을 밑도는 다소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 다시 맑은 날씨 속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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