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탈 플라스틱 실천 협약식을 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먼저 LG전자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적은 올레드 TV 종류를 14개에서 18개로 늘려, 올해 플라스틱 만 톤을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년형 사운드 바 모든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300톤의 폐플라스틱 재생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