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상임위 회의를 열고 이번 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NSC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G7 정상회의와 주요국과의 양자 정상외교,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이 4차 산업시대 혁신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환경 분야 국제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관계국과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보호를 강화하는데 외교적 조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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