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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윤석열 이어 최재형 대권?...출마 금지제 만들어야"

2021.06.11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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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정기관 공직자 출신의 대선 출마를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오늘(11일) 'MBC 김종배의 시선 집중' 인터뷰에서 국민이 위임한 대리 권력을 개인적인 정치 자산으로 활용하는 건 전관예우를 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만큼 군이나 검찰 등 사정기관에 종사했던 인사의 경우 정치적 목적으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출마를 제도적으로 막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가 야권 유력 대선 주자에 대한 탄압이라 주장하는 건 '탄압 코스프레'라며, 오히려 공수처가 윤 전 총장 부인에 대한 특혜 의혹까지 전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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