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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확산세에 비상...당국 "상황 예의주시"

2021.06.22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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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둘러싼 우려가 큰 가운데 방역 당국이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형 '델타 변이'와 관련해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델타 변이는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데다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를 피해갈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와 향후 지배종으로 자리 잡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델타 변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인도, 영국 등에서의 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국내 영향력도 계속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해외유입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으며,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상당수는 인도에서 입국한 교민들과 관련한 변이 발생 보고라고 정 본부장은 전했습니다.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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