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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박해준 “’부부의 세계’ 인기 부담감? 고민 빨리 털어버리는 성격”

2021.06.28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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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박해준 “’부부의 세계’ 인기 부담감? 고민 빨리 털어버리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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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으로 돌아온 배우 박해준이 전작 ‘부부의 세계’의 인기로 인한 부담감은 없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이성민)와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7개의 사체를 수사하는 형사 ‘김호태’(박해준),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김유정)과 ‘그것’이 깨어나려 한다는 것을 전하는 동자승 ‘청석’(남다름), 그리고 김호태의 수사를 돕는 후배 형사 ‘동진’(김동영)까지. 매 작품마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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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박해준 “’부부의 세계’ 인기 부담감? 고민 빨리 털어버리는 성격”

이날 박해준은 “영화를 찍는 중에는 드라마를 찍고 있지 않았다. ‘부부의 세계’는 영화 다음에 찍어서 부담감이 없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고민을 빨리 털어버리는 성격이라, 그런 것을 빨리 털어버리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작과 달리 정도 많고 정말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제8일의 밤’은 신예 김태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예측불가의 전개와 밀도 높은 드라마를 그려내며 가장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8일의 밤’은 오는 7월 2일 최초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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