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한 달 동안 탐방할 수 있는 울산의 명물 '회야댐 상류 생태 습지 탐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회야댐 상류 생태 습지'는 하루 백 명 만 입장해 인공 저수지 주변 왕복 4km의 탐방로를 걸으며 다양한 수생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개방된 이 습지는 2019년 한국관광공사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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