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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해부대, 선박 피해 예방과 피랍 대응 위해 이동"

2021.07.27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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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이 작전 해역을 벗어나 이동한 것과 관련해 올해 해적에 의한 선원 피랍이 2건 발생하면서 또 다른 우리 선박의 피해 예방과 석방 지원 차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합참과 작전부대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계획을 수립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논의 등 관련 기관 간 협의를 거쳐 청해부대의 작전지역 변경을 최종 결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의 이 같은 입장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을 보호하고 해적을 퇴치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청해부대가 한국민 피랍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역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청와대가 청해부대의 작전지역을 변경해 이번 집단감염에 책임이 있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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