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원순 유족, 기자 상대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2021.07.28 오후 01:23
AD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한 중앙 일간지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 전 시장 유족 측 정철승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일간지 A 기자를 상대로 고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A 기자를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게 좋겠다고 말하자 강 여사가 언젠가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왔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글에서 정 변호사는 A 기자가 기사에서 박 전 시장이 비서실 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등의 내용을 썼다며, 그 근거는 사법기관도 아닌 국가인권위원회 시정권고 결정문인 것 같은데 결정문은 피해자 여성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들여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결정문 작성 경위도 행정소송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5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