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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정상회담 개최하는 방안 논의 중"

2021.07.28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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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한국 정부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오늘(28일)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함으로써 긴장관계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남북한이 정상회담을 추구하지만 코로나19 사태 탓에 일정이나 다른 세부 사항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가 가장 큰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면 회담이 최선인데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소식통은 화상 정상회담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 정부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폭파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재건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과 중국 간 화물열차 서비스를 포함한 무역이 이르면 8월 재개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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