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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중국이 프랑스에 10년간 임대한 판다 새끼 두 마리 출산

2021.08.03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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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셍 에녕 보발동물원(2021. 8. 2)


- 고통스러워하는 판다 '환환'

- 화면제공 : ZOOPARC DE BEAUVAL

- 자정이 넘었는데....

- 퇴근을 미룬 동물원 직원들

- 판다의 출산을 기다리는 중

- 드디어 낳았다!

- 2012년 중국이 10년 뒤 돌려받는 조건으로 프랑스에 임대한 판다가 두 마리 출산

- 중국 반환 1년 남겨놓고 경사

- 임대에 두 번째 출산

- 2017년 두 마리 낳았으나 한 마리만 생존

- 이번엔 두 마리 모두 건강하게 낳아

- 몸무게 149g, 129g... 암수는 구별 안 돼

- 이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정한다고...

- 구성 : 방병삼


#중국이_프랑스에_임대한_판다_새끼_두_마리_낳아
#프랑스_보발동물원_판다_출산
#Two_baby_pandas_born_at_France's_Beauval_zoo


## storyline
Beauval Zoo in central France welcomed the birth of two baby pandas early on Monday.

Female panda Huan Huan was cheered by zoo staff as they watched surveillance camera footage of her giving birth and later holding her babies.

Huan Huan and her partner Yuan Zi came to France on loan from China in 2012, and their arrival was hailed at the time as a sign of warming diplomatic ties between Paris and Beijing.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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