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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첫날에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먹통'

2021.08.17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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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고등학교의 2학기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 전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자가진단앱'이 접속 차질을 빚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7일) 아침 자가진단 앱에 접속하는 학생들이 몰리면서 오전 8시 10분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조치를 통해 오전 9시 6분쯤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용자의 비밀번호 노출과 매크로 남용을 막기 위해 가상키패드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20만 명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부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가진단앱은 지난 3월 2일 1학기 개학 첫날에도 오류가 발생해 작동을 멈췄고, 지난달 14일 새벽엔 매크로 공격을 받아 자가진단 참여 안내 알림이 다수 발송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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