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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발언에 안도...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2021.08.28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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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입'에 숨죽이던 미국 뉴욕증시가 통화 완화를 선호하는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데 힘입어 급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9% 오른 35,455.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0.88% 상승한 4,509.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3% 상승한 15,129.5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하락을 하루 만에 극복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다시 한 번 동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날 오전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연내 테이퍼링을 공식화하면서도 대체로 비둘기적 시각을 보인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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