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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선 1호 공약 '전 국민 주 4일 근무제"

2021.09.06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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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선 1호 공약 '전 국민 주 4일 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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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 주자인 심상정 의원은 첫 공약으로 전 국민 주 4일 근무제와 비정규직 평등 수당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심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노동법은 폐기해야 한다면서 근로기준법을 폐지하고 '일하는 시민의 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주 4일제 근무 전환과 생애주기별 노동시간 선택제 도입,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평등수당 도입, 전 국민 일자리 보장제 제도화를 약속했습니다.

심 의원은 특히 '살찐 고양이법'으로 불리는 최고임금법을 제정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의 임금은 최저임금의 5배, 공공기관 임원은 7배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일할 맛 나는 일자리, 여가가 있는 일자리, 노조가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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