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얀마 군부 "민주진영 전쟁선포, 유엔총회 노린 것...성공 못해"

2021.09.07 오후 10:45
AD
미얀마 군부는 오늘 반군부 민주진영이 군정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 관심을 환기하고 인정을 받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 민 툰 군정 대변인은 군부가 운영하는 먀와디TV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주 유엔 총회에서는 미얀마 대사 교체 여부가 결론이 날 예정입니다.

군정은 쿠데타를 비판해 온 초 모 툰 주유엔 대사를 해임하고 군정 인사로 대체하려 하고 있지만, 민주진영은 초 모 툰 대사가 유임돼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앞서 두와 라시 라 국민통합정부 대통령 대행은 SNS를 통해 중계한 대국민 긴급 연설을 통해 군정을 상대로 한 '저항 전쟁'이 시작됐다고 선언하고 모든 국민은 군부 테러리스트들의 지배에 항거해 봉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