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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홍역 비상...미국 입국 잠정 중단

2021.09.15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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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을 탈출해 최근 미국으로 건너온 6명이 홍역 진단을 받았다고 미 당국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피란민 8천 명을 수용하고 있는 위스콘신주 포트 매코이 기지에서 한 수용자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권고로 지난 10일 아프간 난민의 미국 입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버지니아 수용소에서도 지난 10일 홍역 환자 3명이 발생했고 14일 기준 환자 수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미국에 도착하는 모든 아프간 피란민은 입국 조건으로 홍역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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