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4일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24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TS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이 계신 곳이 바로 무대"라며 "그날 저희와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0월 이틀 동안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는 191개 국가에서 99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또 올해 6월, 데뷔 8주년을 맞아 열린 온라인 팬 미팅은 195개 국가에서 133만 명이 시청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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