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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통증' 오타니, "남은 시즌 투수 등판 불확실"

2021.09.17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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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03년 만의 대기록에 도전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투수 활동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외신들은 오타니가 내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서 시즌 10승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팔 통증으로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가 올해 남은 시즌에 다시 투수로 등판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시즌 9승, 타자로는 40홈런을 넘겨 홈런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1승만 더 채우면 지난 1918년의 전설적 선수 베이브 루스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 승리를 동시에 달성하는 선수가 됩니다.

오타니는 오늘 화이트삭스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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