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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간판' 이승훈, 4회 연속 올림픽에 '성큼'

2021.09.17 오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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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 선수가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다가섰습니다.


이승훈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천m에서 2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이후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 밴쿠버와 소치,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낸 이승훈은 내년 2월 베이징 대회에도 이변 없이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네 차례 월드컵에 출전하고,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진출을 가립니다.

이승훈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이승훈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지난 올림픽까지는 항상 메달이 목표였죠. 이번에는 출전이 목표였는데 일단 그 산을 하나 넘은 것 같아서 좋고요. 경기를 치를 때 자신감은 있어요, 특히 매스스타트는. 올림픽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과정 하나하나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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