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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대변인 코로나19 확진...블링컨 장관은 음성

2021.09.28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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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 기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수행한 국무부 대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7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오전 코로나19 증상을 겪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10일간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몸 상태가 좋진 않지만, 백신 접종 덕분에 중증이 아닌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라이스 대변인은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부대변인 브리핑으로 대체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라이스 대변인이 유엔총회 기간 6개 이상의 회담 때 블링컨 장관을 배석하고, 국무부 고위직들과 상당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젤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유엔총회에 함께 갔던 다른 이들 중에 현재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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