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

2021.09.29 오후 09:48
AD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와 관련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은 오늘(29일) 오전부터 밤 9시 무렵까지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당시 개발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의 주거지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사무실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남 변호사의 대학 후배이자 올해 2월까지 성남도시공사에서 근무한 정 모 변호사가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행과 함께 세운 부동산 개발업체 유원홀딩스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이 검사 10여 명 규모로 대규모 전담 수사팀을 꾸린 직후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