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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화 중...델타의 자손 나올 수도"

2021.10.19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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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진화할 가능성이 충분하며, 델타의 자손 격인 변이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고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바이러스, 중대 변이 올까?'라는 기사에서, 신종 코로나를 면밀히 살펴본 과학자들이 아직도 이 바이러스의 진화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력을 확대하거나 인간의 면역 체계를 회피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변이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다만 델타 변이가 백신을 무력화하는 형태로 진화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확인된 바 없으며, 백신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코로나19 비상사태는 일단 끝을 바라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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