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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45% 가져가"...웹툰 시장 과다 수수료 논란

2021.10.20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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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나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작가들이 창작물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는 어제(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과 출판사인 에이전시에 과도한 수수료를 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플랫폼에서 40~50%, 에이전시는 30~40%씩 수수료를 떼가 정작 작품을 창작한 작가들은 현저히 낮은 금액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산서엔 금액만 표시되었을 뿐 실제로 어떤 명목으로 수수료를 떼어가는지, 작품 판매 부수는 얼마인지 확인할 길이 어렵다며 투명한 정산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정산 방식에 관한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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