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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대책 26일 발표...DSR 규제 강화 예상

2021.10.20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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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6일 가계 부채 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국정감사와 부처 협의 등을 거친 뒤 가계 부채의 강력한 관리를 위해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상환 능력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오는 26일 내놓을 예정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 가계부채 보완 대책이 검토 막바지 단계라고 하면서 전체적으로 총량 관리와 DSR 규제 강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SR이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을 뜻하는 지표로 신용대출과 카드론 등 모든 금융권 대출의 원리금 부담을 보는 것이어서 DSR을 엄격히 적용하면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DSR 규제는 현재 은행별로 40%, 비(非)은행 금융사는 6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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