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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권행사 방해하지 않으면 긴장 유발되는 일 없어"

2021.10.21 오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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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권행사 방해하지 않으면 긴장 유발되는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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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9일 진행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 발사는 자신들의 주권 행사라며 미국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공개 회의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한반도에서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겠지만, 미국과 추종 세력들이 한사코 잘못된 행동을 선택한다면 엄중하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과 유엔안보리가 위험한 시한탄을 만지작거리는 데 강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SL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여는 비공개 긴급회의를 언급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번 시험발사가 미국을 의식하거나 겨냥한 것이 아니고 순수 국가방위를 위해 계획된 사업이라며 미국은 근심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중에 있는 동일한 무기체계를 자신들이 개발하거나 시험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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