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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기준치 7배 초과...'아기 울타리' 전량 회수

2021.10.26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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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일부 원목 소재의 울타리 제품에서 기준치의 7배가 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표면의 페인트 칠에서 kg당 683mg의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는 소비자원의 권고를 받아들여 시중에 유통된 제품 6,700여 개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업체 홈페이지나 (http://www.sagepole.co.kr) 고객 상담 전화(1688-2186)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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