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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2025년까지 9곳 추가 등재 추진

2021.10.27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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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우리나라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갯벌'에 2025년까지 갯벌 9곳을 추가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7일) 신안군청에서 한국의 갯벌 등재 기념식을 열고, 갯벌 보존, 관리 계획과 2단계 확장 등재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에 있습니다.

추가 등재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전남 고흥과 여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갯벌 9곳의 추가 등재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과 두 유산의 성격을 모두 지닌 복합유산으로 나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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