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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하이킥’ 종영 후 세상과 단절… “의욕이 없었다”

2021.10.30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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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하이킥’ 종영 후 세상과 단절… “의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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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김혜성은 29일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청춘다큐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MBC 전설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들은 배우 이순재, 나문희, 박혜미, 정준하, 정일우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혜성, 정일우는 극 중 가족이었던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와 15년 만에 한데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당연히 연락도 드리고 해야 했는데 좀 죄스러운 마음도 있다. 그런 마음이 제일 큰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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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후 정일우 뿐 아니라 모든 사람과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며 "그냥 뭔가 하기가 싫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의욕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십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하고 지내다가 작년에 우연히 일우가 먼저 연락을 줬다"며 "바로 욕을 하더라. 13년 만에 통화를 하는데 제가 어색하고 걱정했던 마음들이 사라졌다. 이 친구는 당시 나로 여전히 기억하고 대하는구나"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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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일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일을 같이 시작했던 친구다,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라고 전하며 "아직 철들려면 너나 나나 멀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혜성은 지난 2007년 종영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민호'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종이꽃'에 출연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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