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마사지 업소 거점으로 17억 상당 마약 판매·유통한 일당 검거

2021.11.01 오후 01:38
AD
마사지 업소를 거점으로 마약 만7천 명분을 유통하고 판매한 일당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필로폰 등 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일당 24명과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23명 등 모두 47명을 검거해 3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10월 사이 총책과 관리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뒤 전국의 외국인 마사지 업소를 중심으로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거과정에서 경찰은 필로폰 504g과 엑스터시 22정 등 모두 1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검거 시 행동 요령도 있을 정도로 조직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면서 앞으로도 마약 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