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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즘·아재 후보"...정의당, 이재명·윤석열 직격

2021.11.11 오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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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반페미니즘 기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SNS를 통해 이 후보가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공유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 후보의 청년 속에 '여성'의 자리는 없는 것인지 우리 국민이 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홍준표 의원 지지자라고 스스로 밝힌 청년이 자신에게 편지 형식으로 홍 의원을 지지한 이유는 페미니즘을 깨부숴달라는 요청에 유일하게 진지하게 응답해줬기 때문이라고 쓴 글을 함께 읽어보자며 소개했습니다.

심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염두에 둔 듯 거대 양당 후보들이 얄팍한 젠더 의식으로 화해가 아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같은 당 류호정 의원도 SNS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에 대해 두 '아재' 후보는 끝내 여성의 삶에 공감하지 못했고, 당선을 위해 시민을 취사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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