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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화물차가 요금소 들이받아...50대 직원 다쳐

2021.11.15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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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쯤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요금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요금소 부스 안에 있던 57살 직원이 얼굴과 왼쪽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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