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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달 착륙선에 한국산 우주환경 모니터 실린다

2021.11.18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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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발사할 NASA의 무인 달 착륙선에 우리나라가 만든 달 우주환경 모니터가 실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 NASA가 2024년 발사 예정인 민간 달 착륙선 사업에 국산 달 우주환경 모니터를 탑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뒤 확정된 첫 협력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실리게 될 '달 우주환경 모니터'는 달 표면에서 50KeV(킬로전자볼트) 이상의 고에너지 입자를 검출할 수 있는 일종의 센서로, 천문연과 경희대 연구진이 함께 개발 중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탑재체를 추가로 달에 보낼 수 있도록 NASA와 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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