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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18 피해자 조문..."역사 법정엔 시효 없어"

2021.11.26 오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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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두환 씨 사망일에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이광영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젯밤 늦은 시간 광주광역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씨의 빈소를 찾아, 가해자인 전 씨는 호사를 누리다가 천수를 다하고 갔지만,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 속에 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피해자가 죄송하다, 사과한다고 말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와 진실의 법정에는 시효가 없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이 지켜지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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