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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 변이 확산 우려에 아프리카 6개국 항공편 중단

2021.11.26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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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발견된 코로나19 새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아프리카 6개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합니다.


영국은 현지시각 25일 남아공과 인접국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레소토,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 6개국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6개 나라에서 귀국하는 자국민을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달 중순부터 남아공과 보츠와나, 홍콩 등 3개국에서는 코로나19 새 변이바이러스가 10여 건 발견돼 과학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변이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어 전파력이 더 강하고 백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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