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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진원 남아공 확진자 폭증...한 주 전의 3.6배

2021.11.28 오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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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는 현지시간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20명으로 9월 18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6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남아공의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312명, 24일 868명, 25일 2천456명, 26일 2천828명 등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 비율도 9.23%로 지난 19~22일 2~3%이던 양성률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한편 남아공 코로나19 사망자는 8만9천791명에 달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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