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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윤석열 처가, 공흥지구 개발사업으로 205억 챙겨"

2021.11.29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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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처가가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공흥지구 개발 내역서를 분석한 결과, 윤 후보 처가가 소유한 토지는 개발을 전후로 땅값이 63억 원에서 178억 원으로 뛰었으며, 자연 상승분 9억 원을 빼면 토지 시세차익만 10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 처가 회사가 공흥지구 개발 시행사업을 통해 100억 원 가까운 별도의 수익도 올린 만큼 전체 개발 이익은 최소 205억 원을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은 내일(30일) 양평 공흥지구 현장과 양평 군청을 직접 방문할 예정입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엔 윤 후보 장모인 최 모 씨와 부인 김건희 씨가 대표이사와 등기이사로 재직했던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참여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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