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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본토 오미크론 감염 첫 확인..."나이지리아 다녀와"

2021.12.02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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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본토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에 해당하는 일드프랑스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2일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50대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와 맞닿은 센에마른 주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확진자와 함께 사는 아내와 또 다른 1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대륙 옆 인도양에 있는 프랑스 해외영토 레위니옹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확인된 적은 있지만, 프랑스 본토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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