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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사흘간 신규 확진자 64%' 차지

2021.12.06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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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는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후 사흘간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이 기간 청주 신규 확진자의 64.2%를 차지했습니다.


어린이집 관련 감염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어린이집 원생과 종사자가 연쇄 감염된 후 각 가정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A 어린이집은 지난 1일 특별활동강사가 처음 감염된 뒤 원생 26명과 종사자 3명에 이어 가족 등 외부인까지 49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3일 어린이 1명이 감염된 B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3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어린이집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어린이집에 종사자와 원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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