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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백억 대 렌터카 사기 피의자 곧 소환"

2021.12.06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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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발생한 100억 원대 렌터카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해당 렌터카 업체 대표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피해자 조사가 마무리 단계라며 누적 피해자는 46명, 피해액은 12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렌터카 업체 대표인 A 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최근까지 '차량 구매에 쓸 명의를 빌려주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주변 사람을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명의를 빌려준 피해자들은 A 씨가 어느 순간 수익금도 주지 않고, 명의를 빌려 산 차량 할부금도 갚지 않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지역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을 전북경찰청으로 옮겨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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