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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도스토옙스키 작품 대출 1위는 '죄와 벌'

2021.12.07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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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빌려 본 도스토옙스키 작품은 장편소설 '죄와 벌'이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러시아 문호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맞아 2018년 11월부터 3년간 공공도서관 1천320곳의 대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스토옙스키 작품 중 죄와 벌이 약 4만 3천300건으로 1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3만 9천900여 건으로 2위였습니다.

그 다음은 '지하로부터의 수기', '악령', '백치' 순이었는데, 이 책들의 대출 실적은 1만 건 미만이었습니다.

도스토옙스키 작품 대출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고, 연령대는 40대가 27%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스토옙스키 작품 대출 실적은 모두 10만 1천600여 건으로, 톨스토이 작품 10만 1천900여 건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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