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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음 주부터 먹는 코로나 알약 치료제 사용

2021.12.24 오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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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용 먹는 약이 다음 주부터 사용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4일) 미국 제약업체 머크 사(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특례사용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우선 20만 명분의 몰누피라비르를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 배송해 다음 주부터 복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사용되는 것은 몰누피라비르가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160만 명분의 몰누피라비르를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은 현지시간 22일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승인하고 하루 만에 몰누피라비르도 승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맞춰 오늘 오후 후생노동성 전문가회의를 거쳐 곧바로 몰누피라비르 사용승인 절차를 밟았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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