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1박 2일 PK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 낮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돌아가신 영령의 희생이 무의미하지 않게 정권교체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정체성을 확실히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창원 신신예식장을 방문해 55년째 무료 예식 봉사를 해온 백낙삼 ·최필순 부부와 만나 덕담을 나눴습니다.
윤 후보는 또 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간담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완화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를 듣고 사고 발생은 철저히 예방하되 기업의 의욕은 줄지 않도록 국민과 산업계 의견을 들어 관련 법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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