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톱밥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960㎡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가량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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