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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 전세대출 29.5조 ↑...가계대출에서 비중 확대

2022.01.17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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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의 전세대출 증가금액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분의 4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은 모두 29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 33조 7천억 원에서 4조 원 넘게 감소한 규모입니다.

다만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인 71조 6천억 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2%로, 1년 전 33.5%보다 더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에 나서면서 전체 대출 증가 폭은 축소됐지만, 전세대출은 관리에서 제외돼 비교적 변화가 적었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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